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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lvertip Shark 6월 14일 바다일기

lee 0 160 06.14 17:25

안녕하세요 노라입니다 ~ 

한국에서는 햇볕이 쨍한 날씨에 비가오면 여우가 시집가는날 이라고 하는데요

여우비가 내리는 팔라우에서 인사드립니다 ^^

오늘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Jian 과 함께 울롱쪽으로 다이빙을 진행했습니다

 

아침에 도착한 Jian 의 표정이 별로 좋지않은데요.... 어제 저녁을 먹은 후 조금 탈이났는지

밤에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네요.....

짧은 휴가에 샌프란시스코, 하와이, 마샬아일랜드를 거쳐 팔라우까지.... 몸에 무리가 간 모양입니다

그래도 다이빙을 포기할 순 없죠 !! 울롱으로 향합니다

 

오늘의 다이빙 스케쥴

 

1st dive site : Grass Land

2nd dive site : Siaes Tunnel

3rd divs site : Siaes Corner

 

아쉽지만 나머지 다이빙을 위해 첫번째 다이빙은 쉬기로한 Jian

저는 혼자서 펀다이빙을 즐겨봅니다

힐링포인트라고도 할 수 있을정도로 항상 잔잔한 글라스랜드...

오늘도 잔잔하게 여기저기 둘러봅니다

요즘들어 특히 개체수가 많아진것같은 Bigeye Barracuda 무리들이 천천히 모래바닥에서 유영하는 모습을

구경한 후 고개를 돌렸더니 대략 20여명 정도의 다이버들이 뒤섞여있는 모습.....

헉... 한명의 가이드가 많은 다이버들을 이끌다보니.. 혹시라도 다른 팀을 따라갈까봐 상관없는 제가 괜히 걱정입니다

혼자만의 펀다이빙은 잔잔하게 마무리 !

 

두번째 다이빙은 시아스 터널

저의 최애 지형 포인트인데요 ~ 오늘도 역시 굿굿.....

약 40~50미터 정도에 포진되어있던 Bigeye Trevally 무리들과 

바닥에서 잠자고 있던 꽤 큰 사이즈의 Whitetip Shark  

터널을 나와 수심을 올려 이동하면서 만난 Blacklip Snapper ,Butterfly fish , Unicorn fish도 빠질수없습니다

출수 후 물이 많이 빠진 시아스 리프 끝쪽에 앵커를 내리고 점심식사를 진행합니다

 

마지막 다이빙은 시아스 코너

코너 끝쪽에서 터널쪽으로 방향을 잡고 이동해봅니다

조류는 거의 없어 천천히 이동해보았습니다

그때 !! 바로 옆에있던 일본 다이빙샾 Aquamagic 의 히카루가 뭔가를 가리키는데요....

뭐지 ? 하고 바닥을 보니 처음 보는 너는 누구니...? 크기도 크고... 근데 너무 깊게있구나....

스캇도 발견 후 Silvertip Shark 라고 알려줍니다 ~ 오...

 

T.M.I. 하자면... 실버팁 샤크는 흉상어목 흉상어과 중 몸이 큰편에 드는 종이라고 합니다. 최대 3미터로 자란다고 해요

성질이 공격적이며 작은 상어도 잡아먹는다고 합니다.... 사람에게 위험한 상어로 간주되기 까지.... 

번식이 느린종이라 세계자연보호연맹(IUCN) 은 멸종 위기 등급으로 분류한다고 합니다... (출처는 fishillust.com)

너무 깊게 있어 사진은 자료사진으로 첨부합니다. (사진출처는 sharkfactsforkids.we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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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지느러미 하단 부분이 하얀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~~

 

이제 제가 한국에 돌아가기 전까지 공식적인 다이빙스케쥴은 없는데요......

다른소식으로라도 인사드리러 오겠습니다 ~~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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